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피성 피부염 (문단 편집) ===== 연고 ===== 스테로이드제 보다는 효과가 약하지만, 스테로이드 계통 약으로 심한 증상을 완화시켜준 후 다시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관리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에는 충분하다.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topical calcineurin inhibitor) 연고제들로 피메크로리무스 계열로는 '''엘리델'''이 있으며, 타크로리무스 계열로는 '''프로토픽''', '''토피크로''' 등이 있다. * 프로토픽/토피크로[* 토피크로는 프로토픽의 복제약이다.] 프로토픽([[http://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JJJJJ0725|정보]])의 경우가 바로 가장 주목받는 연고중 하나이다. 스테로이드와 효과는 동일하며 반대로 전신적인 면역억제나 피부위축등의 부작용과 내성이 거의 없고 장기간 사용시에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다만 프로토픽은 처음 바를 때 사용 환자의 거의 40∼50%에서 이틀 가량은 가려움증을 오히려 강화시키고, 사람에 따라 환부에 열이 나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연고제를 바를 때 피부에서 일시적으로 신경 펩타이드가 분비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프로토픽을 처방할 때 첫주 정도는 프로토픽을 바른 부위에 냉찜질을 권유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 기간이 지나면 저 기간동안 겪은 고통 이상으로 가려움증을 확실히 없애주기에 익숙해지면 프로토픽을 계속 찾게 된다. * 엘리델 엘리델([[http://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OOOOO0722|정보]])은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리는 반응이 10% 정도로 타크로리무스에 비해 적게 나타나며 피부 흡수율이 낮아 타크로리무스보다 전신적인 면역억제의 가능이 낮은 장점이 있다. 다만 타크로리무스가 칼시뉴린 억제하는 효과가 피메크로리무스보다 3배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임상에서도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타크로리무스의 치료효과가 더 크다. 때문에 프로토픽연고는 허가사항이 중등증 ~ 중증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이고 엘리델크림의 허가사항은 경증 ~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이다. 각 연고제의 장담점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 연고제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아토피피부염 관리방법은 '''급성기 1주일 전후에 스테로이드로 빨리 병변을 가라 앉힌 후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연고로 전환하며 병변이 없었을 때에도 1주일에 2번씩 도포'''하며, 병변에 징후가 있을 때 연고제를 도포 후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방법을 추천한다. [[http://www.allergy.or.kr/journal/abst/2011s/030.pdf|관련논문]] 동물실험에서 도포 후 자외선을 조사하면 피부암이 발생하는 시간이 단축된다는 보고가 있어 '''햇빛에 노출하는 것을 가능한 줄이도록 하는 것'''이 권장사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